연세의료원, 로민과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 협력 - 헬스미디어
이데일리 이연호 기자] 과학기술부정보통신부는 지난 5일 합성사진 찾기를 위해 개최한 '2018년 인공지능 연구개발(R&D) 챌린지' 본선 대회(40개팀 참가)를 통해 3개 우수 연구팀을 최종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 R&D 챌린지는 연구계획서로 수행기관을 선정하는 기존 방식을 벗어나 도전적 목표에 대해 기술경진대회로 우수팀을 선발해 후속 R&D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 챌린지 도전 문제는 합성사진 판별을 위한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개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