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퓨처스랩 6기 출범...스타트업 36개사 선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신한퓨처스랩' 6기 스타트업 36개사를 선발하고, 본격적인 육성을 시작했다. 이번 6기 모집에는 800여개의 스타트업이 지원했으며 치열한 경쟁을 통해 국내부문 22개사, 글로벌 진출부문 14개사를 최종 선발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올해부터 연간 1회로 진행하던 스타트업 선발을 상·하반기로 늘려 차기 유니콘 기업 발굴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 신한퓨처스랩 6기 국내부문 선발기업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