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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민,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 합류

2025. 8. 27.

2025. 8. 27.

로민과 코오롱베니트 로고
로민과 코오롱베니트 로고

도큐먼트(Document) AI 전문기업 로민(대표 강지홍)이 IT 서비스 기업 코오롱베니트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에 공식 합류했다고 27일 밝혔다.

도큐먼트(Document) AI 기술은 문서를 읽고(스캔·OCR), 분류하고, 데이터 추출·구조화하는 AI 기반 문서 처리 기술을 통칭한다. 이번 협약은 생성형 AI 시대를 맞아 산업 전반에 걸친 AI 기술 적용을 가속화하고, 문서 기반 비정형 데이터 활용 영역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로민은 이번 협약을 통해 코오롱베니트의 30년 IT 유통 경험과 1천개 이상의 고객사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자사의 문서 AI 솔루션 ‘텍스트스코프(Textscope®)’를 다양한 산업 분야에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코오롱베니트는 제조, 금융, 공공 등 폭넓은 산업 현장에서 검증된 도입 역량을 바탕으로, 로민 솔루션의 상용화와 확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로민은 비정형 문서를 AI 학습에 최적화된 데이터로 전환하는 기술에 특화된 기업이다. 자체 개발한 VLM 기반 AI OCR, 고성능 문서 파서, 문서 특화 에이전틱 RAG 플랫폼 등으로 구성된 텍스트스코프 플랫폼을 통해, 문서의 구조와 의미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구조화한다. 이를 통해 생성형 AI에 최적화된 AI-네이티브(AI-Native) 데이터를 제공하며, 금융·공공 등 고도화된 문서 처리 수요가 높은 산업에서 경쟁력을 입증해왔다.

양사는 본 협약에 따른 다양한 협력성과를 공동으로 홍보하며, 향후 시장 확대와 기술 협업 범위를 점진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이다.

로민 강지홍 대표는 “AI 얼라이언스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과의 연결을 강화하고, 문서 AI 기술의 실효적 활용 기회를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산업 전반의 문서 업무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 AI 얼라이언스는 2024년 6월 발족된 기업 연합체로, 현재 국내 AI 분야 80여 개의 리딩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참여사 솔루션을 상품화하는 ‘프리패키지’ ▲고객 대상의 ‘AI 도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AI 사업화 지원 캠페인 ‘부스트 팩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사에는 판로 개척과 마케팅 지원을, 고객사에는 최적화된 AI 도입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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